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야기 시리즈 (문단 편집) == 특징 == 등장인물 중에서 괴이 그 자체인 자는 이야기의 화자가 될 수 없다는 자체적인 룰이 있다고 한다. 이 때문에 하치쿠지와 시노부가 화자인 이야기는 나올 수가 없으며[* 신문광고 단편집에서 시노부, 마요이, 요츠기, 오우기가 화자로 등장한다. 작품 내에서 요츠기는 괴이는 화자가 될 수 없다는 원칙을 먼저 깬 시노부와 마요이를 디스하며 ~~자기는 [[바보 이야기|본편]] 화자가 된 주제에~~ 직접적인 서술을 피한다.] [[카이키 데이슈|사랑 이야기의 서술자]]가 아무리 특이하다고 해도 역시 일단은 인간임을 알 수 있다. 단, 고양이 이야기 (백)에서는 화자인 [[하네카와 츠바사]]의 다른 이면인 [[블랙 하네카와]]도 직접적인 화자로서 참여한다. 하지만 이후 [[바보 이야기]]에서 [[오노노키 요츠기]]가 괴이임에도 불구하고 화자로 등장한걸 보아 아마 폐기된 모양. 다음 작인 [[업보 이야기]]에서도 괴이인 화자가 나온다. 대신 괴이인 캐릭터는 [[메타발언]]을 자유롭게 할 수 있어서 이게 만담의 주요 소재 중 하나다. 이 때문에 작중에서 책이 쓰인 시기를 짐작할 수 있는 대사가 나오거나[* [[미스터 도넛]]의 계절한정 메뉴라든가, 당시 방영하던 [[프리큐어]]의 시리즈 제목 등] 책이나 애니메이션 자체에 대한 드립[* [[가짜 이야기|애니메이션이 되지 않는걸 자학적인 소재로 쓴 책이 덜컥 애니메이션이 된 것 같은 표정]], [[귀신 이야기|시리즈가 끝난 척을 몇 번이고 계속 되풀이하면서, 마치 좀비처럼 계속 되살아나며 마냥 질질 이어지는 연작소설]], 또 애니메이션의 아라라기 원화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기도 한다. --죄다 하치쿠지다--]이 나오기도 한다. 하지만 시리즈가 진행될수록 딱히 괴이 캐릭터가 아니더라도 메타발언을 하기도 한다(...).--괴이에 물들었어...-- 그 외에 한자와 단어를 풀어서 장난치는 장면도 지속적으로 등장한다. 가장 유명한 것은 아마도 [[토레]]. 애니메이션판에서 한자를 이용한 연출이 자주 쓰인건 이 때문이기도 하다. 원작에는 라이트 노벨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거의 일러스트가 등장하지 않는다. 다른 라이트 노벨들은 보통 시작 부분에 3장 정도의 컬러 일러스트가 있고 작품 중간마다 총 10장가량의 흑백 일러스트가 들어있는게 정석이지만, 해당 작품은 표지를 제외하면 에피소드 시작할 때 주요 등장인물 한 명의 흑백 일러스트 하나씩만 있다.[* 즉, 대부분의 책에선 일러스트가 한권에 많아봤자 표지 포함 4개. 총 13개 있는 [[달력 이야기]]가 특이한거다.] 그마저도 작중의 모습을 묘사한 것이라기 보다는 상당히 추상적으로 그린게 대부분. 일부 인물은 메인인데도 아예 일러스트에 나온 적이 없어서[* 남성이 일러스트화 된 적은 한 번도 없다. 그래서 주인공인 아라라기 코요미 역시 일러스트화 된 적이 한 번도 없다.] 애니화를 할때 생각했던 것과 많이 다르다는 의견도 있다. 게다가 작가가 쓸데없는 외모 묘사는 거의 안 하는 성격이라..~~팬티묘사는 열심이면서.~~ 소설책의 경우 책장에 꽂아놓으면 어쩐지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기도 한다는 모양. 시리즈 공통적으로 'XX 이야기' 라는 식의 꾸밈없는 담담한 타이틀이 심플한 그라데이션으로 처리된 제목 부분 때문인 듯 하다.[* 실제로 일코를 시도할 경우 먹혀들 가능성이 높은 라이트노벨이다. 각 화(話)마다 타이틀 일러스트가 하나씩만 존재하고 중간 삽화는 없는 데다가, VOFAN의 담백한 그림체도 한 몫 한다. 척 보고 오덕오덕한 소설이라는 걸 바로 캐치해낼 일반인은 별로 없다는 듯.][* 그리고 책 겉표지를 벗기는 취향인 독자들도 반드시 겉표지를 씌워 놓아야 한다. 왜냐하면 책 표지가 무늬 하나 없이 완전히 '''빨간색이기 때문.'''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